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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 동향] 남북경협 및 북한 주요 동향 (11월 4주차)

등록일
2019/01/22
작성자
관리자
조회수
582

남북경협 및 북한 주요 동향


분 야

내 용

남북경협

ㅇ 정부가 부산·울산·경남 지역을 남북경협의 교두보로 삼아 항만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.

- 해수부와 이들 지자체는 부산·울산·경남의 항만을 동북아 해상물류허브, 친환경 항만, 북방·남방협력 및 남북 협력시대의 교두보로 육성하기 위해 항만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.

ㅇ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(사진)20(현지시간) “미국 측이 남북철도 공동조사에 강력 지지를 표명했다고 말했다.

- 이로써 남북한이 지난 9월 평양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남북철도 연결사업이 첫 고비를 넘게 됐다.

- 남북철도 공동조사가 유엔의 대북제재와 무관한지, 대북제재 대상이지만 남북관계의 특수성을 인정해 예외를 인정받아야할 사안인지 등에 대해 한·미간에 세부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

강원도 남북경협

ㅇ 박광석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비철금속소재부품그룹장은 지역 신성장 동력 발굴 협의회에서 동해선 라인에 단천, 무산, 혜산 광산 등 경제성이 높은 광산이 위치해 있고, 옥계 비철산업단지 및 포항, 울산의 제련산업단지 등 동해안권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가 높아 강원도가 북한 자원 활용의 최적지라고 설명했다.

- 옥계 비철금속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자원물류 및 소재화 복합산업단지를 구축, 동해선과 옥계항을 활용한 자원물류 전진기지와 기초소재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소재화 단지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